헨리 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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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헨리 실바는 미국의 배우로, 1926년 뉴욕에서 태어나 2022년 사망했다. 그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작품에 출연했으며, 특히 악당 역할을 주로 맡았다. 1952년 영화 《사파타》로 데뷔한 후, 《오션스 일레븐》(1960), 《맨츄리안 캔디데이트》(1962)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다. 1960년대에는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앨리게이터》(1980), 《브롱크스 탈출》(1983) 등에서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애니메이션 《배트맨》 시리즈에서 베인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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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실바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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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헨리 실바 |
| 출생일 | 1926년 9월 23일 |
| 출생지 | 미국 뉴욕시 |
| 사망일 | 2022년 9월 14일 |
| 사망지 |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
| 국적 | 미국 |
| 직업 | 배우 |
| 활동 기간 | 1952년 – 2001년 |
| 학력 | 액터스 스튜디오 |
| 사생활 | |
| 배우자 | Mary Ramus (1949년–1955년, 이혼) Cindy Conroy (1959년, 이혼) Ruth Earl (1966년–1987년, 이혼) |
| 파트너 | Wendy Christenfeld (1990년–2022년, 사망) |
| 자녀 | 2명 |
| 대표 작품 | |
2. 초기 생애와 경력
헨리 실바는 1926년 9월 23일 뉴욕 시 브루클린에서 태어났다.[4] 시칠리아와 스페인계 혈통으로, 헤수스 실바와 안젤리나 마르티네스의 아들이었다.[4][5] 그의 아버지는 이탈리아 출신 선원이었으며 그가 어렸을 때 가족을 버렸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스페니시 할렘에서 자랐으며, 8살이 되어서야 영어를 배우기 시작했다.[4] 13살에 학교를 그만두고 연극 수업을 들었으며, 맨해튼 호텔에서 접시닦이와 웨이터로 일하며 생계를 유지했다.[6]
헨리 실바는 1955년 액터스 스튜디오 오디션에 합격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7] 그는 마이클 V. 가조의 연극 ''A Hatful of Rain''에 출연했는데, 이 연극은 매우 성공적이어서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공연되었고, 실바는 영화 버전에도 출연했다.[8]
1955년, 실바는 액터스 스튜디오 오디션에 합격했다.[7] 마이클 V. 가조의 연극 ''A Hatful of Rain''이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공연될 정도로 성공을 거두자, 벤 가자라, 셸리 윈터스, 해리 과르디노, 토니 프랑시오사, 폴 리차드, 실바가 주요 배역을 맡았다. 실바는 이 연극의 영화 버전에도 출연했다.[8]
3. 영화 경력
1963년, 실바는 유나이티드 아티스츠와 Chrislaw가 제작한 갱스터 영화 ''자니 쿨''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흥행과 비평 모두에서 성공을 거두었으며, 엘리자베스 몽고메리, 모트 사흘, 텔리 사바라스, 짐 백커스, 조이 비숍,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 유명 배우들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버라이어티''는 실바의 연기에 대해 "시칠리아 출신의 암살자 헨리 실바는 '죽음의 배달부' 역할에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호평했다.
1970년대 중반, 실바는 미국으로 돌아와 프랭크 시나트라와 함께 ''체리 스트리트에 걸린 계약''(1977)에, 찰스 브론슨과 함께 ''러브 앤 불릿''(1979)에 공동 출연했다. 이후 ''25세기 벅 로저스''(1979)에서 악당 킬러 케인 역을 맡았다.
실바는 가도카와 영화의 《부활의 날》(1980년)과 우메즈 카즈오 원작의 《표류교실》(1995년)에 출연했다. 또한,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배트맨》과 《슈퍼맨》에서 베인 역의 목소리를 담당했다.
그는 척 노리스 주연의 《야수 수사선》(1985년), 게리 부시 주연의 《선더블래스트》(1987년), 스티븐 시걸 주연의 《형사 니코》(1988년) 등 터프 가이가 주역인 액션 영화에서 악역으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캐나다 영화 《독재자》(1982년)와 같은 주연작도 있었지만, 주로 개성이 강한 악역을 맡았다. 구 서독에서 촬영된 《체인 히트》(1983년)와 홍콩 골든 하베스트사와의 합작인 《메가포스》(1982년), 《캐논볼 2》(1984년), 디바인 주연의 서부극 《라스트 인 더 더스트》(1985년)에도 출연했다.
3. 1. 할리우드 진출과 타입캐스팅
실바는 동아시아인, 아메리카 원주민, 멕시코인, 이탈리아인 등 여러 "민족" 악당 역할 전문 배우였다.[9]
그의 할리우드 데뷔는 엘리아 카잔 감독의 1952년 영화 ''Viva Zapata!''에서 크레딧에 오르지 않은 출연이었다.[10] 이후 실바는 랜돌프 스콧과 함께 출연한 ''The Tall T''(1957),[10] 그레고리 펙과 함께 출연한 ''The Bravados''(1958),[10] 그리고 ''The Law and Jake Wade''(1958)를 포함한 여러 영화에서 악당 역할을 맡았다.[10] 1959년 모험 영화 ''그린 맨션''에서는 오드리 헵번이 연기한 젊은 여성을 죽이려 하는 숲에 사는 베네수엘라 원주민인 쿠아-코 역을 맡았다.[11][12][13]
실바의 초기 경력의 돌파구는 랫 팩과의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는데, 1960년 강도 영화 ''오션스 일레븐''에서 11명의 카지노 강도 중 한 명으로 캐스팅되었고, 이 영화에는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피터 로포드가 출연했다. 실바는 시나트라가 도헤니 드라이브의 신호등에서 그를 컨버터블에서 발견하고 다음 날 스튜디오에 오라고 요청한 후 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는 또한 오리지널 영화 ''맨츄리안 캔디데이트''(1962)에서 다시 시나트라와 함께 한국 공산주의 요원 천진 역을 맡았고, 같은 해 시나트라와 마틴의 랫 팩 서부극 영화 ''Sergeants 3''에서 아메리카 원주민 역할을 연기했다.[4][14]
실바는 점차 타입캐스팅되어 갱스터, 강도 및 기타 범죄자 역할을 맡게 되었다. 1956년에는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트'' 에피소드 "더 나은 거래"에서 청부 살인업자로 출연했다.[15] 그리고 1963년에는 ''알프레드 히치콕 아워'' 에피소드 "오스카를 위한 탈출구"에서 갱스터로 출연했다.[16] 그러나 그는 1960년 제리 루이스 영화 ''Cinderfella''에서 의붓 형제 중 한 명으로 코믹한 역할을 연기했는데, 이 영화는 루이스가 주연을 맡은 신데렐라의 패러디였다.[17]
그는 게스트 스타 및 반복 출연 역할로 많은 텔레비전 시리즈에 출연했다. 다른 출연작으로는 ''The Outer Limits''[18][19] 외에도 ''언터처블'',[19] 로드 설링의 ''Night Gallery'',[20][21] ''해저 여행''[19] 및 ''미션 임파서블'',[19] 뿐만 아니라 보리스 칼로프의 서스펜스 시리즈 ''스릴러''에도 출연했다.[19][22][23] 그는 또한 ''샌프란시스코의 거리'',[15] ''닥터 킬데어''[24] 및 기타 많은 쇼에 출연했다.[15]
3. 2. 이탈리아 영화계 진출
1965년, 이탈리아 영화 제작자가 헨리 실바에게 영웅 역할을 제안했고, 그는 가족과 함께 해외로 이주했다. 실바의 전환점은 스파게티 웨스턴 영화인 언덕은 붉게 타오른다(1966)였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에서 흥행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53] 1966년부터 1977년까지 그는 최소 25편의 영화에 주연 또는 공동 주연으로 출연했다. 대부분은 이탈리아의 폴리지오테스키 영화였으며, 그는 주로 악당, 암살자, 어두운 영웅, 또는 이 둘의 조합으로 등장했다. 대표작으로는 ''마인헌트''(1972), ''일 보스''(1973), ''얼모스트 휴먼''(1974) 등이 있다.[53]
그는 또한 1965년 미스터리 영화 ''미스터 모토의 귀환''에서 일본인 탐정 미스터 모토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1970년 복수극 서부극 ''파이브 새비지 맨''에서는 강간 피해자 미셸 캐리를 돕는 아파치족 역할을 맡기도 했다.[53]
1964년에는 프랑스와 합작한 흑백 누아르 영화 《두 명의 살인자》로 유럽 영화에 데뷔했고, 1966년에는 마카로니 웨스턴 《돌아온 건맨》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연기했다. 같은 해 프랑스 감독 세르주 부르기뇽의 할리우드 진출작 《멕시코에서 죽어라》에도 조연으로 출연했다. 이후 《속·살인의 테크닉/인간 표적》(1967년)에서 주연을 맡았지만, 《매치리스》(1967년) 등에서는 주연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이었다.
1970년대에 들어서 페르난도 디 레오 감독과 《대학살 헌터》(1972년), 《더 보스》(1973년) 등 여러 작품을 함께 작업했고, 1980년대까지 협업을 이어갔다. 움베르토 렌치, 마우리치오 루치디 등 장인 감독의 작품에도 출연하여 주연부터 악역까지 폭넓게 연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할리우드에서 돈을 벌기 위해 이탈리아와 할리우드를 오갔던 배우는 그와 잭 팔란스, 존 색슨 정도였다. 이탈리아 영화 외에도 홍콩 영화 《폭스 배트》(1977년), 스페인의 카를로스 바사로 제작, 호주 영화계에서 활약하는 브라이언 트렌차드-스미스 감독의 《미스터리 타겟》(1979년)과 같은 이색적인 작품에도 출연했다.
1980년대 이후에도 이탈리아 영화에 꾸준히 출연했지만, 대부분 악역으로, 전형적인 연기에 머물렀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던 중 장 폴 벨몽도 주연의 프랑스 영화 《경찰관 J》(1984년)에서 인상적인 악역을 연기했다. 이 작품은 실바가 마약 중독 살인범을 연기한 버트 레이놀즈 감독·주연의 《샤키스 머신》(1981년)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되었다.
1980년대에는 래리 래드먼이라고 불리는 이탈리아 제작자 파브리치오 데 안젤리스의 작품에 자주 출연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브롱크스 탈출》(1983년), 《맨헌터》(1984년), 《전뇌전사》(1988년), 《분노의 터치다운/인질 탈환 작전》(1990년) 등이 있으며, 이들 대부분은 미국 본토에서 촬영되었다.
3. 3. 1980년대 ~ 2000년대
1980년 앨리게이터에서 오만한 사냥꾼 브록 대령 역, 1981년 버트 레이놀즈의 샤키 머신에서 약물 중독된 청부 살인업자 역, 미스터리 사이언스 시어터 3000에서 조롱받았던 1983년 브롱크스 탈출에서 전 교도소장이자 집행자 역, 1984년 그의 전 랫 팩 친구들과 함께 코미디 갱스터로 캐논볼 런 2에 출연했다.[55]
1988년 스티븐 시걸의 데뷔작인 이것이 법이다에서 악당 CIA 요원 커트 자곤 역, 1990년 딕 트레이시에서 사악한 마피아 청부 살인업자 인플루언스 역, 1994년 배트맨: 애니메이티드 시리즈와 1998년 더 뉴 배트맨 어드벤처스에서 무자비한 슈퍼 빌런 베인의 목소리를 연기했다.[55] 1999년 짐 자무쉬의 고스트 독: 사무라이의 길에서는 타이틀 캐릭터를 암살하려는 범죄 보스 레이 바고 역을 맡았다.[55]
1987년 코미디 영화 아마존 여인들 인 더 문에서 헨리 실바의 "헛소리인가 아닌가!"라는 제목의 세그먼트에서 인 서치 오브... 스타일 쇼의 패러디로 본인 역으로 출연했고, 2001년 2001년 버전의 오션스 일레븐에서 권투 경기의 관중으로 출연했다.[55]
2012년에는 마이크 맬로이가 감독한 장편 다큐멘터리 ''유로크라임! 70년대를 지배한 이탈리아 경찰과 갱스터 영화''에 기여했다.[55]
4. 출연 작품
헨리 실바는 다양한 영화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았다. 주로 갱스터, 강도 등 범죄자 역할을 맡았으며, 1956년 ''알프레드 히치콕 프레젠트''의 "더 나은 거래" 에피소드에서 청부 살인업자로, 1963년 ''알프레드 히치콕 아워''의 "오스카를 위한 탈출구" 에피소드에서 갱스터로 출연했다.[15][16]
4. 1. 영화
원제Viva Zapata!
The Tall T
A Hatful of Rain
The Law and Jake Wade
The Bravados
Green Mansions
The Jayhawkers!
'Oceans Eleven''
Cinderfella
Sergeants 3
The Manchurian Candidate
A Gathering of Eagles
Johnny Cool
The Secret Inva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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